직장생활을 하면서 오래 서있을 일이 많아서 항상 퇴근길에 종아리가 부어있는게 신경쓰여 왔어요. 아침에 일어났을때랑 집에 들어왔을때랑 육안으로 봐도 차이가 심해서 고민이여서 잘때 신는 수면용 압박 스타킹도 신어보고 발바닥 패치도 붙여보고 마사지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는데 사실 시간을 내서 신경을 써야한다는게 참 귀찮고 성가신(?!) 일들이더라구요!!
그래서 일상생활용 압박스타킹이라길래 좀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엔 불편하고 쥐날것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인스타에서 바이미나 계정에 올라오는 실제 착용 후기나 제작과정에서 엄청 공들여서 만들었다는게 느껴져서 구매해봤어요!
일단 아침에 양말신듯이 신어주고 생활하면 되서 크게 귀찮지 않구요!
그리고 진짜 일상생활에 하 나 도 안 불 편 합 니 다 . 이 점이 정말 좋았어요!
솔직히 벗을때 쫌 힘들어서 음주한 날은 손에 힘이 잘 안들어가긴 하는데
벗으면 하루종일 돌아다녔어도 종아리 말랑말랑하고 하나도 안부어있어서 넘 넘 만족합니다!!!
한가지 걱정은 이 짱짱한 텐션이 오래 유지되었음 좋겠는것 뿐입니당
모두 압스신고 붓기와 이별하세요~~~!!!